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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소음 블윙 주행기
작성자 장윤석
작성일자 2013-09-05
 
 
 
 
글쓴이: 장윤석                                                                                                                               작성일자: 2012.09.25
 
 
 

몇 주전 머피아에서 무소음 블윙을 달고 꽤 만족하며 타고 있는 딥입니다.

신무기나 블윙,블윙2를 다신 회원분들이 많이 계시니 블윙의 장점은 이미 검증이 되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신무기를 거쳐 블윙2를 달았다가 순정으로 그리고 이번에 무소음 블윙을고 갈아탔습니다.

무소음 블윙을 달고 이미 천킬로 이상은 주행을 했습니다만 연비에 대한 궁금증때문에 만땅으로 채우고 빨간불이 들어올때까지 주행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제가 느끼는 무소음 블윙에 대해 가감없이 몇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라는 것을 인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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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식 rx4 맵핑, vdo악셀교환...

지인의 권유로 맵핑을 하고 다니다 vdo엑셀교환으로 꽤 만족했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느껴지는 아쉬움때문에 무소음 블윙을 선택하였습니다.

먼저 주행중 회전시 감속후 다시 가속할때 느껴지는 답답함이 꽤 해소됩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나 주행중 앞차량때문에 감속후에 다시

가속할때 느껴지는 답답함도 이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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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는 남들이 흔히 말하는 관성주행이라는 느낌인데요. 고속주행중에 악셀에 발을 떼어도 꽤나 밀어주는 느낌으로 달리게 되는데 이 장점을

저도 경험을합니다. 또한 가속시 rpm이 자연스럽게 올라가 스트레스없이 내가 원하는 속력까지 올라가는 것은 이미 블윙2 사용시에도 느꼈던

장점입니다.

고속주행시 순정보다 rpm이 조금 아래서 차가 주행하는 것은 제 알포에서는 작지만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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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셀반응이 조금을 빨라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느낌이라... vod악셀 교환하고서도 이 느낌을 받았던 터라 무소음 블윙만의

장점인지는 자신있게 말씀드리기가 자신은 없지만 전보다 반응이 민첩해지는 느낌입니다.

이에 따른 단점이라면 적응전까지는 시내주행시 브레이크를 자주 밟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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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만족하는 무소음 블윙의 장점은 바로 정숙성입니다. 그래서 무소음이겠죠? 순정으로 탈때와 비교했을때 거의 거슬리는 소음이

없는걸로 봐서는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의 차이정도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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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연비 입니다.

간간히 주말에 고속도로를 타는거에 말고는 거의 시내주행입니다. 출퇴근 거리가 왕복 10킬로 정도라 차가 좀 달릴만 하면 도착이라

연비는 꽤나 우울합니다.

방음지가 엄청들어간 올방음에 트렁크에는 무거운 우퍼를 달고 다니니 연비는 그닥 우울합니다. 보통 7.0~7.5 정도 나오는데요.

렉스턴 타면서 연비에 연연하지말자고 자위하며 애써 잊고 타고 있었네요.

연료를 만땅채우고 기존의 일상과 거의 비슷하게 주행했는데... 계산해보니 8.5 정도 나오네요.

시내주행이 거의 90%인데 비해 꽤나 잘나오는 듯 합니다만... 이 연비의 상승이 무소음 블윙의 직접적인 영향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기본의 일상과 똑같은 주행을 모델로 한것이 아니기 때문인데... 이 연비의 상승은 다시한번 체크후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좋아지긴 했습니다. ( 이런저런 튜닝후에 연비가 좋아졌다는 후기는 저는 믿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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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렉 선배들의 말씀처럼 튜닝이란 하나를 얻고 대신에 하나를 줘야한다고들 하는데요...

관성주행도 좋고 가속반응도 좋아지지만 그만큼 잘나가려고 하니 더 밟게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연비에 대해 자신없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처음 무소음 블윙을 달고 그 변화에 미소를 짓던 저의 마음도 얄팍하게 언제 내차가 그랬냐는듯 서서히 적응되어 그 설레이던 느낌도 잊혀져 갑니다.

제가 만족하는 부분은 재가속시 울컥거림의 해소와 소음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이 얻은 부분에 따른 내줘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는 좀더 타봐야 알듯 합니다.

수천만원의 렉스턴의 매카니즘에 50여만원의 투자로 차가 확 변하지는 않는것... 그러니까 큰 기대를 갖기 보다는 부족한 2%를 위한 투자라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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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알포의 변화에 대해 좀더 주행후 알려드릴께요.

특히 연비문제는 이것이 일시적인 향상인지 좀더 체크를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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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9월의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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